아는 지인에게 씨스팡을 선물로 받아 한 달 정도 복용 후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래는 건강기능식품 잘 안 먹는데, 선물해 주면 꼬박꼬박 챙겨 먹곤 합니다. 나름 먹고 나서 긍정적 후기를 안내드리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먹고 나서 속 쓰림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관절영양제인데 왜 갑자기 속 쓰림?이라고 당황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필자는 위장이 선천적으로 약해서 비타민C, D 같은 영양제도 먹기가 힘듭니다. 위장뿐만 아니라 신장 또한 좋지 않아서 먹고 나면 얼굴이 살짝 붓거나 급 피로해지는 증상이 생기곤 하는데요.
선물 받은 영양제인 경우에는 그러한 게 없고 깔끔하니 좋더군요. 심지어 먹을 때도 캡슐 형태로 되어 있어서 아침에 식사를 한 후에 간단히 먹기 좋은 게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몸에 좋은 것들은 한번 다짐을 하고 먹어야 하는 경향이 있어서 머뭇거리거나 꾸준하게 먹기가 힘든데, 확실히 휴대하기도 간편하고 소분하여 회사에 몇 알씩, 집에서 몇 알씩 나누어서 먹기가 굉장히 간편했습니다.
복용은 원래는 하루에 2회 정도 먹으라고 하는데, 필자는 아침 식사 후에 한 알 정도 먹고, 점심에는 점심식사 후에 콘드로이친을 먹곤 합니다.
영양제를 그냥 한 번에 털어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영양제를 많이 먹고 본 필자의 팁을 잠시 안내드리자면, 영양제 한 번에 먹으면 위장과 신장에 무리가 많이 가서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은 딱 두 가지만 드시면 됩니다. 아침에 하나, 점심에 하나 이렇게 말이지요. 저녁에는 영양제 먹는 것 아닙니다. 소화도 늦출뿐더러 저녁에 먹는 영양제 같은 경우에는 수면에 그리 좋지 않기 때문에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간단하게 선물 받은 쓰시팡을 받고 나서 먹어본 후기와 이런저런 점이 좋았다는 후기를 간단하게 써보았습니다.
어떤 성분이 어떻게 좋고, 어떠한 작용이 좋다.라는 기준은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하시거나, 해당 성분을 검색을 조금만 하시면 쉽게 알 수 있사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에 오늘은 간단하게 리뷰에 대한 글을 마치도록 하며 다음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