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내사시 사진 검사 후기

오늘은 아기 내사시 사진 검사 후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기가 태어나면 강박 증상이 나타난 것처럼 괜찮나 안 괜찮나 습관적으로 확인하게 되고 늘 괜찮기를 바라면서 초조한 마음이 들곤 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아기 눈동자를 보니 한쪽으로 몰려 있는 내사시 형태의 증상이 살짝 보이더군요. 그래서 병원에 데려가서 검진을 받아보았고 이 부분에 대한 후기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기 내사시 사진 검사

맨 처음에는 단순히 잘못 봤나? 일시적인 건가 하고 지나쳤습니다. 근데 사진을 찍고 나니 살짝 눈동자가 안쪽으로 쏠려 있더군요. 다행히 양쪽이 아니라 한쪽만 내사시인 증상을 보였습니다.

조금 괜찮아지겠지 하고 일주일 정도 지켜보았는데, 사진을 찍으면서 여러 번 테스트 사진을 확인할 때마다 해당 증상이 고쳐지지 않아 병원에 찾아가 검진을 받아보았습니다.

다행히 아직 아기라서 눈 주변의 근육 형성이 진행 중이고 콧대가 낮아 나타나는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안심을 했었는데요.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 안심하고 넘어가지 않고 신생아 내사시 부분에 대해서 정보를 공부를 해보았습니다.

아기 내사시 원인

필자 케이스처럼 단순히 아직 근육 형성이 덜 되어 나타나는 내사시는 흔한 편이며, 간혹 정말로 내사시인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단순히 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괜찮겠지 하고 안도하시는 것보다는 다른 상황도 있다는 것을 오늘의 글을 통해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첫 번째는 정말로 내사시인 경우입니다. 나타나는 증상은 위와 같으며 만에 하나 병원에서 내사시라는 것을 판정을 받으면 그때부터 하는 치료가 가림 치료라는 치료입니다.

가림 치료란 내사시가 생긴 부분의 정 반대 부분의 눈을 가림 안대로 가린 다음 내사시 발생 한 눈의 근육을 조정해 주는 효과를 보여주는 치료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성인이 되어서 진행하면 늦은 편이며, 어렸을 때부터 훈련을 하시면 충분히 개선이 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내사시 및 약시

내사시에 이어서 약시까지 찾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아기인 경우에는 선천적으로 양쪽 시력이 다를 수 있는데요.

한쪽 눈은 시력이 좋고 한쪽 눈은 시력이 나쁘면 시력이 좋은 쪽을 주로 보고 시력이 나쁜 좋을 서브로 보게끔 하는 치료 또한 가림치료로 진행됩니다.

내사시와 조금 다른 방법이긴 한데, 시력이 좋은 눈을 내버려 두고 약시인 부분을 가려서 시력이 좋은 부분을 더 많이 기여하도록 습관을 길들여주는 치료라고 바라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단순히 내사시 하나만 두고 바라보시는 것보다는 약시도 검사를 하시어 첫 단추부터 올바르게 시력교정 안구 교정을 이루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필자 라때 시절에는 이렇게 세세하게 꼼꼼히 챙겨주는 부분이 없어서 보통 빠르면 초등학생 혹은 중학생 때 내사시이나 약시인 것을 발견하고 교정 맞춤 안경을 사용한다든지 대략 10년 넘어서야 겨우 교정을 완성한 주변 친구들을 바라보았는데요.

초기에 발견하여 즉각적으로 전문의에게 방문하시어 치료를 받으시면 빠른 교정과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그러하오니 이러한 부분 잘 참고 하시어 아기 건강 관리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