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이 저조하거나 구강 내 면역이 약해지면 잇몸 찢어짐과 같이 구내염에 걸릴 확률이 증가하게 됩니다.
구내염부터 시작하여 풍치로 변화되며 이에 잇몸 흔들림 증상까지 나타나게 되는 이러한 현상 대처법과 이번 구내염을 겪은 필자의 경험을 공유드리도로고 하겠습니다.
오라메디 효과
오라메디 효과는 구내염 치료제로써 구강 안의 염증을 완화해 주는 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다리메디 바르는 방법은 잇몸 찢어진 부분에 발라주시면 되며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르고 나서 양치를 바로하 시거나
음식을 드시면 안 되시고 가급적이면 구강 내의 촉촉한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여 주시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필자의 경우에는 자기 전에 마스크 착용을 하거나, 입을 벌리는 습관, 흡연 음주 커피를 지양하고 대략 일주일 정도 되니까 완치가 되었습니다. 물론 잦은 야근 때문에 그렇게 빨리 치료된 것도 아닌 것 같기도 하지만,
야근만 없었으면 이틀에서 삼일정도면 금세 치료가 되었다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 이처럼 오라메디를 바르실 때에는 바르는 효능만을 바라보지 마시고,
그 효능을 어떻게 하면 유지할 수 있는지 환경을 찾아보시어 관리하시면 더욱 유용한 효과를 바라볼 수 있다고 보입니다.
잇몸 찢어짐 예방
잇몸이 찢어졌다는 것은 구강안에 세균이 많이 증식되었다는 것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세균이 많이 증식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구강이 건조하다는 이야기인데요.
필자가 위에서 언급드렸던 것처럼 양치나 가글을 많이 하는 경우에도 구내염에 걸릴 수 있습니다. 양치나 가글을 많이 하게 되면 일시적으로는 세균을 박멸하여 도움을 주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결과론적으로는 구강 내의 환경을 더욱 건조하게 만들어내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세균이 증식을 빠르게 이루어 잇몸 건강과 치아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필자가 추천드리는 구강관리방법은 하루에 양치는 아침과 저녁에 딱 두 번만 하시는 것이 좋으시며,
웬만하시면 구강청경제 같은 제품은 잇몸이 예민하시거나 피로가 많이 쌓이는 체질이시면 사용을 지양하시는 것이 낫다고 보입니다.
그 외의 입을 벌리고 주무시는 습관부터 시작하여, 흡연 및 음주 그리고 과도한 커피섭취 등등 이러한 것을 지양하시게 되면 잇몸 찢어짐 증상을 미리 대처할 수 있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점심에 양치를 안 해서 찝찝하신 분들은 치간칫솔이나 치실로만 치아 사이에 끼인 이물질을 제거하여 주셔도 아무 문제없사오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납득하시기가 어려우실 수도 있습니다. 한 가지 예시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피부 같은 경우에는 각질과 유분이 주기적으로 생성되곤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계면활성제를 이용하여 기름과 각질을 제거하고 청소를 하지요.
그런데 만에 하나 매일매일 사용하게 되면 어찌 될까요? 피부가 점점 얇아지고 약해집니다. 거기에 자외선까지 받아버리면 거의 직격적인 손상을 이루어내게 되지요.
구강을 보호해 주는 것은 피부처럼 각질 유분이 아닙니다. 구강을 보호해 주는 것은 침샘과 그 환경을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자신의 관리가 가장 많이 영향받는 부분이지요.
그래서 필자처럼 구강이 건조하거나 기관지가 안 좋으신 분들은 숨이 잘 쉬어지는 마스크를 착용하여 다니곤 합니다.
단순히 구내염을 떠나서 비인두, 구인두, 하인두 인후염에 대한 예방법도 적용이 되오니 이러한 올바른 습관 잘 지향하시어 구강 관리 오랫동안 건강히 유지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