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상태에서 대상포진이 생겼다면 병원은 가장 먼저 가셔야 하는 것이 당연한 대처방법이고, 두 번째로는 왜 면역력이 저하됐는지에 대한 원인을 알아야 합니다.
대상포진 자체가 평소에는 활동을 안 하다가, 면역력이 약해지면 활동하기 시작합니다. 평소에는 그냥 아주 콩알 부위만큼 이유 없이 쓰라린 증상으로 시작하오나,
점점 증상이 심해지면 나중에는 옷도 못 입을 정도로 고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거의 일상생활이 불가능하기도 하며, 임신하였을 때는 이러한 부분이 굉장히 위험해서 가급적이면 초기에 병원을 방문하시어 진료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병원 선정에 있어서 고민이 많이 되시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필자가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방향은 큰 병원을 바로 진료받을 수 있으면 큰 병원을 추천드리고,
예약을 해야 진료를 받을 수 있다. 하면은 산부인과 및 대상포진 전문 병원을 각각 한 곳 씩 다니시는 것을 권장드리는 바입니다.
원래 기존에 대상포진을 겪으셨던 분이시라면 원래 다니던 병원 다니시는 것이 가장 좋으며, 만에 하나 이번에 처음 대상포진에 걸린 것이라면 대상포진 전문 병원을 별도로 하나 찾아내시어 거기에서 장기적으로 다니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오 대상포진 인생 병원이 필요할까요? 그 이유는 전문의마다 대상포진을 바라보는 접근 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1차원적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면역력 문제일 수도 있으나, 간혹 이러한 면역력이 저하되는 원인들이 우리가 자주 먹는 위장에 부담을 줄수도 있는 높은 함량의 영양제 혹은 영양 주소 등등이 있습니다.
우리의 몸에는 좋은 장점도 적용하지만, 너무 과하게 되면 위장만 열심히 일을 하는 꼴이 되어버리니, 이러한 상태가 지속적으로 유지되어 버리면 훗날 위장의 피로로 인하여 염증이 생성되고 면역력이 저하되는 결과를 초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웬만하시면 대상포진에 걸리셨다면, 현재 먹고 있는 영양제가 있는지, 혹은 최근에 맞았던 주사가 있는지 등등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갑자기 감기 같은 바이러스 질환으로 면역력이 일시적으로 감소는 할 수 있어도, 갑자기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은 수면부족일 텐데, 수면 부족 또한 그리 흔한 원인이 아니므로 이번 기회에 자가진단을 하시어 그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하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보입니다.
만에 하나 방향성을 잘 못 잡고 무엇인지 모르겠다면, 병원에 방문하시어 전문의와 상담으로 찾아보는 방법도 있사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