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때는 아기침대를 새로운 침대를 장만하였습니다. 사실 첫째 낳고 둘째는 안 낳으려고 아기침대를 처분하였는데, 어찌어찌하다 보니 둘째가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첫째 때 아기침대 처분할 때는 메이커 있는 것이 아니라 정말 저렴하게 주고 산 침대라서 그냥 폐기물로 등록 처리 하고 버렸습니다.
그러나 주변 지인들 보니까 아기침대는 혹시 몰라서 비싼 가격에 구매를 하거나 렌털을 한다고 하더군요. 그게 돈 아끼는 지름길이라고 카페 모임에서 들었었습니다.
일단 두 가지 방식이 있는데, 직접 브랜드 있는 메이커 있는 침대를 구매하고, 아이가 다 성장하게 되면 그 침대를 버릴 때 거의 원가에 반정도 되는 가격으로 팔 수 있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저가 침대보다는 잘 만들어진 명품 침대가 더욱더 안정적이고 편안해서, 거의 새로 아기를 갖는 분들은 중고로도 많이 구매를 한다고 했습니다.
카페나 혹은 어플을 통해서 물건을 올리면 금방 판매가 된다고 하더군요. 단, 맨 처음에 구매를 하고 나서 관리를 잘해주셔야 합니다.
두 번째는 렌털 방식입니다. 말 그대로 렌털입니다. 일정 기간 동안 침대를 대여를 한 다음에, 아이가 성장하면 그때 다시 회수하는 시스템입니다.
직접구매와 렌털을 비용으로 따져보았을 때 그게 그거라고 생각합니다. 원가로 사도 잠시 사용할 뿐이고, 반값으로 팔아도 렌탈비로 소모하는 부분과 거의 비슷하기에 그게 그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가격 자체가 동일하다는 가정하에 무엇이 가장 가성비가 있는 방향일까요? 필자처럼 둘째를 가진다면야 전자가 나을 것이고, 그냥 첫째만 낳고 아이 계획이 없으신 분들은 후자의 방향이 낫다고 보입니다.
필자는 혹시 모를 수도 있으니 그냥 이번기회에 명품으로 구매를 하였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하오니 각각의 자신의 니즈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찾으시고 고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ㅂ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오늘 필자의 글을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