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식욕 억제 기능과 우리 몸에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건강차로 유명한 호지차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호지차라는 것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즐겨 먹는 녹차잎을 볶은 다음에 그것을 차로 우려 마시는 게 바로 호지차입니다.
원래 녹차 같은 경우에는 카페인이 민감하신 분들인 경우에는 다소 먹기가 번거롭고 불편하였는데요. 마셔도 아침이나 점심에 마셨지 저녁에 마신 기억은 별로 없었습니다.
필자 또한 카페인에 민감하기도 하고 평소에 체질 자체가 찬 체질이라서 이뇨작용이 많이 발생되는 녹차나 커피를 밤에 마시게 되면
화장실도 자주 들락날락거리고 잠을 설치는 경험을 많이 겪었었는데요 호지차로 바꾼 후에 이러한 문제점은 사라졌습니다.
호지차 효능
호지차 효능은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카페인이 낮으며, 혈액순환을 개선하면서 우리 몸의 항산화 작용을 하여 주는 아주 유용한 차 중에 하나입니다.
부작용은 카페인이 낮아져 부작용의 방향보다는 효능의 비율이 더 높다고 생각하시면 되시는데요.
주로는 음식에 곁들여 먹기도 하거나, 아침에 모닝커피 대신에 볶아낸 녹차잎을 이용하여 차로 해먹기도 합니다. 공복에 속이 쓰리시거나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있으신 분들 또한 따뜻한 물에 우려내어 천천히 한 모금씩 드시게 되시면
몸 안의 염증 또한 온화해주는 효과를 보여주고 있사오니 이 점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먹는 시간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호지차 먹는 시간대
많은 차들이 있지만 각각의 차마다 먹는 시간대가 중요합니다. 어떤 차는 밤에 마시면 속이 쓰려서 잠시 안 오거나 어떤 차들은 이뇨 작용 때문에 밤새 잠을 설치는 경우가 있어서 웬만하시면 가장 안정적이고 속을 편안하게 하는 차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호지차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제격이기는 하오나 한 가지 안타까운 게 가끔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는 녹차 알레르기라고 말할 수도 있겠네요. 평소 녹차류의 잎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드시기 전에 전문의와 상담을 하시고 드시거나, 체질이 차거나 소화가 잘 안 되시는 분들은 빈속에 드시는 것보다는 아침 식사 후에 한 모금 한 모금 천천히 커피 대용으로 드셔주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보입니다.
녹차 같은 경우에는 차가운 성질을 대표하는 차이므로, 볶아낸 후에는 따뜻한 성질을 보여주기도 하여서 공복 타임에 드셔도 되긴 하지만,
아무래도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산 분비가 많이 분비되는 차가운 체질이신 경우에는 혹시 모르니 식사 후에 드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보입니다.
호지차 식욕 억제 기능
녹차의 떱덜한 맛 때문에 그런지 다이어트용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카페인 성분이 줄어들어 오히려 다이어트하는 데에 부담이 없어서 요즘에는 체중 감량을 위한 음식으로 손꼽히고 있는데요.
주로 샐러드와 곁들여 먹거나, 음식에 대한 갈망이 생길 때 조금조금씩 아메리카노처럼 떱덜하고 쓴맛으로 자주 먹곤 합니다. 그러므로 자연스레 공복감이 채워지는 효능을 보여주어 많이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사실 식욕 억제 기능에 대해서 먼저 설명을 드렸어야 했는데, 호지차의 효능을 먼저 설명드리고 나서 말씀드려야 이해가 쉬워지기 때문에 지금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호지차를 이용하여 건강도 잘 챙기시고, 목표한 다이어트 부분에도 성공하시기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